잘생긴 남편과 아름다운 부인에 반해 이들을 닮지 않고 평범하게 생긴 세 자녀의 가족사진을 내세운 광고다.
광고 속 부부는 성형을 통해 계란형의 얼굴에 인형처럼 큰 눈과 매끈하고 높은 코 등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완벽한 외모를 지녔다. 하지만 자녀들은 그들의 자식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평범하게 생겼다. 성형을 통해 아름다워질 수 있으나 유전자는 바뀌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광고의 백미는 상단에 적힌 “당신이 걱정해야 하는 것은 (바뀐 외모에 대해)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지일 뿐이다”라는 문구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획기적이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모르다 빵터졌다” “유전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군” “아이들 모습 속에서 자신의 과거를 볼 수 있겠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진희 인턴기자 sadend@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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