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정가은 ‘재벌 2세’와 열애설 부인…“골프치며 아는 사이일 뿐”

입력 : 2014-07-31 13:20:38 수정 : 2014-07-31 21:02:5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정가은(37)이 재벌 2세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정가은 측이 이를 부인했다.

31일 한 매체는 정가은이 모 대기업 회장의 차남 윤모(35)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골프라는 같은 취미를 통해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훤칠한 외모 소유자로 현재 경영수업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가은 측은 보도가 나간 뒤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정가은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평소 골프를 치며 알게 된 사이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현재 MBC ‘여행남녀’에 출연 중이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