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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아미, 4개월째 열애 중?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입력 : 2014-09-01 09:52:43 수정 : 2014-09-01 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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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손호영(34)이 신인가수 아미(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손호영이 지난해 여자 친구의 죽음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아미로부터 위안 받고 안정을 되찾았다는 것.

특히 두 사람은 같은 볼링팀 멤버로 다른 사람들과 편하게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평소 등산과 헬스클럽에 함께 다니며 사랑을 키워왔다.

손호영 역시 후배인 아미에게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이에 손호영 소속사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달 31일까지 1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god 전국투어 콘서트에 임했으며, 29일 졸피뎀을 처방전 없이 복용한 혐의에 대해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아미는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를 발매했다.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와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등에 참여하며 대중과 호흡했다. 현재 소속사를 나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며, 새 앨범도 준비 중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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