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크라이슬러 300C, 디젤 모델도 1150만원 인하…프로모션 확대

입력 : 2014-09-01 20:24:37 수정 : 2014-09-01 20:24:3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크라이슬러가 주력 세단 300C의 한국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고 한-캐나다 FTA 협상 혜택을 선 반영해 최대 115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캐나다에서 생산하는 300C는 3.0리터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대형 세단으로 웅장한 외형과 함께 복합연비 13.8km/l의 연료 효율까지 갖췄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300C는 4990만원까지 값을 내렸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외에도 3.6리터 가솔린 엔진을 얹은 300C 가솔린 모델은 4480만원으로 1120만원 값을 낮췄고 4륜구동 모델인 300C AWD는 5580만원으로 역시 106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300C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프로모션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며 “디젤 모델도 적용 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이 많아 확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
  • 블랙핑크 로제 '여신의 볼하트'
  • 루셈블 현진 '강렬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