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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아찔한 위아래 댄스…물쇼까지 '섹시'

입력 : 2015-03-30 15:08:38 수정 : 2015-03-30 15: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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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가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클럽녀'로 변신해 돋보이는 매력 발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여왕의 꽃' 6회. 서유라(고우리)는 이날 클럽을 찾아 화끈한 흥을 발산하며 화려한 폭탄주 제조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섹시댄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이어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터프한 모습으로 술자리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했다.

평소 엄마 최혜진(장영남)의 기에 눌려 재준(윤박) 앞에서 요조숙녀 행세를 해야 했던 유라. 그는 모든 것에서 해방된 듯 자유를 만끽했다. 잠재되어 있던 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까지 유쾌하게 만들었다.  그는 EXID '위아래' 댄스를 관능적이고 요염한 동작으로 섹시미의 결정체를 선보였다.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고우리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경호 기자 stilcut@segye.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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