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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아현, 입양한 두 딸 공개 "입양했다고 하면 칭송 받고 그러는데 솔직히 반감이..."

입력 : 2015-05-30 09:27:21 수정 : 2015-05-30 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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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아현

사람이 좋다 이아현, 입양한 두 딸 공개 "입양했다고 하면 칭송 받고 그러는데 솔직히 반감이..."

사람이 좋다 이아현이 두 딸 유주와 유라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아현은 지난 2007년 입양한 유주, 2010년 입양한 유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첫째는 활발하고 두려움도 적고, 적극적이고 잘 먹는다"며 "둘째는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굼뜨고 잘 안 먹는다"고 전했다.

또한 이아현은 "자기가 낳은 자식들에게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입양했다고 하면 칭송 받고 그러는데 솔직히 반감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이아현은 광고 촬영 중 "어렸을 때 광고 많이 찍었다. 초창기에는 봇물 터지듯이 광고도 많이 찍었다"며 "40대 들어와서는 처음인 것 같다. 30대에는 몇 개 찍었는데 이번엔 처음이다"고 덧붙였다.

사람이 좋다 이아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람이 좋다 이아현, 이쁘다", "사람이 좋다 이아현, 행복해보이네요", "사람이 좋다 이아현, 아이들 잘 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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