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셰프' 맹기용이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하차한다.
맹 셰프는 지난 1월3일부터 '찾아라 맛있는 TV' MC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최근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기로 했다.
맹 셰프는 홍대 인기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로, 잘 생긴 외모와 남다른 스펙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꽁치통조림을 이용한 샌드위치 '맹모닝'을 선보였다가 자질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속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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