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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 인기 수입 세제 대전 진행

입력 : 2015-07-31 11:29:22 수정 : 2015-07-31 1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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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오는 8월 말까지 인기 수입 세제 총 23종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수입 브랜드 세제 대전'을 진행한다.

'수입 브랜드 세제 대전'에서는 '에티튜드', '퍼실', '다우니' 등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온라인 판매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티튜드 섬유탈취제 버라이어티팩(800㎖, 2입)을 1만2990원, 에티튜드 주방 세제(700㎖, 2입)를 1만6490원, '에티튜드 섬유 유연제(1ℓ)를 1만2190원에 판매한다.

또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옥시(OXI) 클린 다목적 표백제'(5.31㎏)를 2만4990원, 스너글 블루스파클(4.96ℓ)을 1만6590원, 타이드 심플리 클린(4.08ℓ)을 1만5990원, 언스토 퍼블(555g)을 9790원에 선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최근 해외 직구, 병행 수입 등으로 인해 수입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세제 등 수입 생활용품들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이러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인기 수입세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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