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을 부른 가수 제이(본명 정재영·39)가 이달 득녀해 엄마가 됐다.
28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제이는 지난 6월11일 미국서 딸을 출산했다.
2013년 주한미군 작전 장교 출신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한 제이는 3년 만에 첫 딸을 안는 기쁨을 누렸다.
제이는 작년 11월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2년 전 결혼해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1998년 가요계에 데뷔한 제이는 '어제처럼' '눈물로' 등 발라드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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