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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김고은에 적극적인 고백… 애인 없다더니

입력 : 2016-08-25 09:56:44 수정 : 2016-08-25 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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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두 달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둔 신하균의 매체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하균은 최근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없음'을 당당히 알렸다. 시쳇말로 '썸' 타는 사람도 없느냐는 질문엔 "나는 썸 같은 건 싫어한다. 만나면 만나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그런 관계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하기도.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한 신하균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었다. 인터뷰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17세 연하 김고은과의 열애설이 보도됐고, 두 사람이 함께 몸담고 있는 소속사는 이를 바로 인정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연예인 스킨스쿠버 모임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약 2달 전부터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는 "신하균이 김고은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하균은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스킨스쿠버 모임을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함께 해외로 여행을 다녀온 김동욱과 김고은이 뜬금없는 열애설에 휩싸이자 "기분이 나빴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신하균이 주연한 영화 '올레'는 25일 개봉했고, 김고은은 차기작 '도깨비'를 준비 중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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