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악녀 전문배우 최영완 "김수현과 이웃사촌·유아인 깍듯"

입력 : 2016-09-27 17:07:14 수정 : 2016-09-27 17:26:1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최영완이 배두나, 유아인 등 톱스타와의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막장의 여왕! 악녀파탈' 특집으로 배우 이유리, 박하나, 이연두, 최영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완은 "'학교1' 촬영 당시 배두나와 동고동락하며 절친한 사이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최영완은 촬영 막바지 사소한 오해로 배두나와 사이가 틀어졌다고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에 최영완은 배두나에게 진심 어린 영상편지를 남겨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수현과 이웃사촌임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최영완은 얼마 전 배우 유아인이 집을 보러 왔다고 밝혀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영완은 "유아인이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깍듯이 인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청소년 드라마 '학교1'으로 데뷔한 최영완은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주로 악녀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