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가인, SNS에 의문의 남성과 스킨십 사진…왜?

입력 : 2017-02-20 10:10:39 수정 : 2017-02-20 17:44:4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가인(30)이 SNS에 의문의 남성과 스킨십하는 사진을 잇달아 공개해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린다.
 
가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이마 뽀뽀하는 사진을 시작으로 18일 애정이 담긴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가인은 "내 밥까지 시켜서 날 기다리고 있는 너♡"라는 글과 함께 해당 남성이 2인분의 음식이 놓인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진을 찍어 올렸다.   

가인은 현재 배우 주지훈(35)과 공개 열애 중이다. 가인이 주지훈이 아닌 남성과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을 올리면서 주지훈과 결별한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낳았다. 

이에 의문을 표시하는 네티즌의 댓글이 빗발치자 가인의 팬으로 보이는 네티즌은 "화보 촬영이었다"며 한 패션브랜드의 SNS 계정을 링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설명 없이 오해를 부를 만한 사진과 글을 게시한 가인의 행동에 대해 경솔했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가인은 2014년 주지훈과 열애 사실을 인정, 지난해 출연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열애 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