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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스포츠유틸리티차)도 일반 승용차만큼 교통사고 발생시 어린이들이 다칠 위험이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아과 전문지인 ''페디애트릭스(Pediatrics)''에 게재된 한 보고서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일리노이주 블루밍턴에 본사가 있는 스테이트팜뮤추얼오토모빌인슈어런스는 2000년 3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16세 이하의 어린이 3천922명의 교통사고사례를 분석한 보고서를 이 저널에 게재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적절한 안전장치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부상위험은 차종에 상관없이 약 1.7%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전복사고로 인한 어린이 부상은 SUV에서 훨씬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보다 크고 무거운 차량이라는 SUV의 이점을 앞지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지 않을때 SUV의 전복충돌사고에서 어린이 부상위험은 25배로 높아진다고 밝혔다.
또 사고발생시 에어백에 맞은 어린이들은 어떤 차종에서나 부상위험이 4배나 높게 나왔다.
이 보고서는 또 부모들이 13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뒷좌석에 앉힐 경우 대부분의충돌사고에서 어린이 부상위험을 약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지난해 치명적 충돌사고를 낸 SUV의 약 36%가 전복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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