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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기네스 세계 기록 6개 추가 등재

입력 : 2023-01-27 20:00:00 수정 : 2023-01-28 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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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女그룹 최초 英·美차트 1위
유튜브 구독자 등 총 19개 달성

그룹 ‘블랙핑크’(사진)가 그룹 또는 솔로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이하 기네스) 6개 부문에 추가 등재됐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라는 명목으로 기네스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이 앨범으로 발매 하루 반나절 만에 214만1281장을 팔아 K팝 걸그룹 최초 ‘더블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지난해 8월 개최한 인게임 콘서트 ‘더 버추얼(The Virtual)’을 통해서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s)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Best Metaverse Performance)’ 부문에서 첫 트로피를 거머쥔 아티스트로 이름을 새기게 됐다. 이와 함께 멤버 리사도 기네스 3개 부문에 추가 등재됐다. 이밖에 블랙핑크는 세계 가수 중에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8400만명) 등 지금까지 기네스북에 총 19차례 이름을 올렸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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