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를 하는 연인들에게 과연 이런 로봇이 필요할까. 키스를 전달해주는 메신저 이른바 ‘키신저’ 로봇이 등장했다.
해외 언론이 2일 소개한 키신저는 이란 출신의 한 로봇 연구가가 실제 키스와 비슷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로봇이다.
동그란 로봇에 입술을 대고 키스를 하면 내장된 실리콘의 움직임을 무선 송수신기를 통해 멀리 떨어진 또 다른 키스 로봇에게 전달하는 구조. 그래서 장거리 연애를 하는 연인이나 사정상 멀리 떨어져 있어야하는 부부들이 애정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
로봇을 개발한 후만 사마나는 “키스는 인간의 교감 중 가장 중요한 방식 가운데 하나로 키신저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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