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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에도 턱선 그대로…김정민이 20년째 지킨 ‘독한 습관’ 3가지 57세에도 날렵한 턱선을 유지 중인 가수 김정민이 20년 가까이 유지해온 습관을 공개했다. 조금만 방심해도 체중이 쉽게 늘어나는 체질이라는 그는 자신만의 원칙을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 출연해 “비수기엔 1~2kg 정도 찌지만 신곡이 나오면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방심하면 훅 찌는 스타일”이라며 “그럼 턱선이 사라지는데 (록발라드) 장르 때문에 턱선 관리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참고 운동한다”며 “오후 6시 이후에는 안 먹고, 회식도 잘 안 간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늦은 밤 식사를 피하고 운동하는 생활 습관은 중년 이후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 늦은 밤 안 먹는 습관, 왜 중요할까늦은 시간 식사는 야식이나 음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체중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밤에는 활동량이 줄어 남는 열량이 지방으로 쌓이기 쉽다. 중년 2026-05-15 23: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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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 금지한 서울 초교 73% ‘초품아’ 인접 소음, 민원 등을 이유로 방과후 체육 활동이 사실상 금지된 서울 초등학교 10곳 중 7곳 이상이 소위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인근 학교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실이 서울·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서울·부산 지역 초등학교 스포츠 활동 금지 현황’에 따르면, 축구·야구 등 구기 종목을 포함한 체육 활동을 금지한 서울지역 75개교 중 55개교(73%)가 ‘초품아’에 인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역시 스포츠 활동 금지 학교(106곳) 중 ‘초품아’에 해당하는 학교는 43곳(40.6%)으로 집계됐다. 서울·부산에서 체육 활동을 제한한 초등학교의 절반 이상(54%)이 초품아 인근 학교인 셈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아파트에서 학교까지 도보 5분 이내이며, 횡단보도나 차도를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는 학교를 ‘초품아’로 분류했다. 서울과 부산은 전국에서 방과후 체육 활동 제한 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현재 서울 전체 초등학교(606곳) 중 75곳(12.4 2026-05-17 1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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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도 학원行… 체육 사교육비 5년 새 2배 껑충 [심층기획-운동장을 빼앗긴 아이들] 학교 운동장이 민원과 규제로 닫히면서 체육 사교육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17일 세계일보가 교육부에서 발표하는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5년치 통계를 확인한 결과 체육 사교육비 규모는 2021년 1조5861억원에서 2025년 3조3320억원으로 110.4% 증가했다. 5년 만에 시장 규모가 두 배 이상 커진 것이다.체육 사교육비는 2022년 2조6987억원으로 처음 2조원을 돌파한 뒤 2023년에는 3조281억원, 2024년 3조2948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사교육비 역시 증가했지만, 체육 분야의 증가세는 더 가팔랐다. 국내 전체 사교육비는 2021년 23조4000억원에서 2024년 29조2000억원까지 24.8% 증가한 이후 2025년 27조5000억원으로 한풀 꺾인 반면, 초등학교 체육 사교육비는 2025년에도 소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사교육비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21년 6.8%에서 최근에는 12.1%까지 늘어났다. 체육 사교 2026-05-17 20: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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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안전요원 예산 ‘들쭉날쭉’ 체험학습 안전요원에 대한 교육부의 구체적인 지침이 없어 지역별로 관련 예산 양극화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에 따라 안전요원 요건 등에 차이가 생기면서 학생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전국 17개 교육청 체험학습 안전요원 예산을 전수조사한 결과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관련 예산 36억원을 편성해 가장 액수가 많았고, 세종시교육청이 1억3200만원을 편성해 가장 적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경우 체험학습 지원비에 포함돼 별도로 편성한 체험학습 안전요원 예산은 없었다.지역에 따라 학교·학생 수가 달라 예산을 일대일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학생 수가 더 많은데도 예산이 적거나, 비슷한 규모지만 예산이 크게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 부산시교육청의 올해 예산은 14억7240만원으로 서울시교육청(10억4377만원)보다 많지만 학생 수는 서울이 81만명으로 부산(32만명)의 2.5배에 달한다. 광주시와 강원도는 학생 수가 15만명 수준으로 비슷하지만 예산은 5배 차이가 난 2026-05-17 19: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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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수성 감안 선제 발동해야”… 긴급조정권 시기 의견 갈려 [삼성전자 18일 2차 사후조정]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사용할 수 있는 최후 보루인 긴급조정권을 놓고 시기 등과 관련한 의견이 갈린다. 과거에는 모두 파행이 시작된 뒤 발동됐으나 반도체 공정의 특수성을 고려해 미리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17일 노동계에 따르면 그간 긴급조정권은 모두 파업이 시작된 뒤 발동됐다. 최장 파업 48일, 최단 4일째 발동됐는데 첫 사례인 1969년 대한조선공사 노조 파업 당시가 파업 48일째였다. 이후 1993년 현대그룹 파업 때는 8일째, 2005년 8월 아시아나 조종사 파업 때는 29일째, 그해 12월 대한항공 조종사 파업 때는 4일째였다.긴급조정권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76조에 근거한 제도다. ‘쟁의행위가 현저히 국민경제를 해하거나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태롭게 할 위험이 현존할 때’ 고용노동부 장관이 발동할 수 있다. 제도가 시행되면 노조는 즉시 쟁의행위를 중지해야 하며, 30일이 경과할 때까지 쟁의행위를 재개할 수 없다. 2026-05-17 18: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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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정상회담서 ‘패싱’된 한반도 의제… 부담 가중된 ‘페이스메이커론’ 중국 베이징에서 14∼15일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관련 의제가 사실상 협상 테이블에 배제되면서 북·미 간 대화를 축으로 하면서 한국 정부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는 이재명정부의 대북정책 구상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에 적극적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에도 북한은 거의 사라졌다.◆부담 가중된 ‘페이스메이커론’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틀간 진행한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관련된 의견이 오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중국 외교부는 두 정상이 “중동 정세, 우크라이나 사태, 한반도 등 주요 국제·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라고 발표했다. 이 내용은 미국 측의 회담 결과 보도 자료에는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미국으로 돌아가는 전용기에서 “시 주석과 북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김정은과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만 언급했다.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 2026-05-17 18: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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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힘 부산 북갑 후보 “韓의 유아독존 정치, 보수에 상처… 단일화 없다” [6·3 지방선거]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이번 선거를 “북구 발전의 적임자를 뽑는 선거”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를 향해 “북구를 도구로 생각하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1차 단일화 시한으로 꼽히는 투표용지 인쇄일 18일을 사흘 앞둔 지난 15일 덕천동 선거사무소에서 세계일보와 만난 박 후보는 “18일이든 28일이든 (단일화는) 없다”고 거듭 선을 그었다. ― 북구갑을 떠났다가 다시 출마했다. “저 역시 그 말씀을 무겁게 듣고 있다. 북구를 잠시 떠나 있었던 시간에 대한 질책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동시에 ‘그래도 북구 현안을 제대로 아는 사람 아니냐’, ‘한 번 일해본 사람답게 결과로 보여달라’는 기대 역시 많이 느끼고 있다.” ―‘진짜 북구 사람’을 강조하는데. “단순히 고향이 어디냐를 떠나서, 북구의 빛과 그림자, 역사와 애환을 잘 아는 진짜 북구 사람이라는 의 2026-05-17 18: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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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서울시 무책임한 안전불감”…오세훈 “건설사 실수를 정쟁화” [6·3 지방선거] 서울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철근 누락 문제가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전의 변수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향해 서울시의 관리·감독 책임론을 제기했고, 오 후보와 국민의힘은 “건설사의 단순 실수를 정치 쟁점화하려는 공세”라고 맞받았다. 정 후보는 17일 오전 민주당 소속 국토위 위원 및 행안위 위원들과 함께 GTX-A 노선 삼성역 부실공사 현장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오세훈 후보에게 묻겠다. 이 부실공사 부실시공 사태를 언제 처음 보고받았고, 어떤 조치를 취했느냐”며 “그리고 이 보고가 왜 다섯 달 반이 지난 다음에야 국토부에 보고가 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박민우 현대건설 현장소장 설명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10월23일 철근 누락을 최초로 발견했고, 11월10일 서울시 영동대로추진단에 보고했다. 정 후보는 “현장에서 중대한 하자가 발생했으며 그야말로 부실공사 그 자체”라며 “그동안 서울시의 무책임한 안전 불감증을 2026-05-17 18: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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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장 가면 당연히 박형준 찍어”…“이번엔 100% 전재수가 된다” [6·3 지방선거]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를 바라보는 부산 민심은 팽팽하게 갈려 있었다. 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분류돼 온 부산에서도 선거 막판 표심은 한쪽으로 쉽게 기울지 않는 분위기다.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와 1년 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가운데 부산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재수 후보가 맞붙으면서 부산 표심은 막판까지 출렁이고 있다.세계일보가 지난 14∼15일 부산에서 만난 시민들은 이번 지방선거를 두고 하나같이 “박빙”, “치열한 접전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보수세가 강한 부산의 정치 지형상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박 후보를 향한 보수 표심이 결집할 것이라는 전망과 전 후보가 여당 후보로서 중앙정부와의 연결 고리를 앞세워 부산시장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는 기대가 맞섰다. 부산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자갈치시장에서도 표심은 엇갈렸다. 시장 입구에서 생선을 손질하던 송모(66)씨는 “시장 안은 전부 다 빨간색인데, 밖에 나가면 절반은 민주당을 지지한다”며 “6대 2026-05-17 18: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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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표 당선 513명 ‘역대 최다’… 광역단체장 후보 39% ‘전과’ [6·3 지방선거] 다음달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교육감 선거 포함)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총 7829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선거일이 되기도 전에 단독 출마나 정수 미달로 여러 선거구에서 무더기로 무투표 당선자가 확정됐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기간인 14∼15일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 광역의원, 비례 기초의원, 교육감, 국회의원 후보자 7829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경쟁률은 1.8대 1로 집계됐다. 역대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던 2022년 지방선거와 같은 수준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비례 포함) 933명, 기초의원(비례 포함) 3035명, 교육감 16명, 국회의원 14명을 선출한다.◆수도권마저 기초단체장 무투표 당선 이번 선거에서 무투표 선거구는 총 517명, 무투표 당선자는 총 513명이다. 이들은 선거 전 후보자 개인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투표 당일 당선이 최종 확정된다. 이에 따라 2026-05-17 18: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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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정청래 테러모의’… 與, 수사의뢰 더불어민주당은 17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온라인상에서 정청래 대표에 대한 테러 모의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고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고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테러 모의로 인해 정 대표의 행보가 위축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에 해를 가하는 정치적 폭력이자 협박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어 “무의식에 자리 잡은 공포심으로 인해 스스로 몸을 사릴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그 자체로 이미 심각한 선거운동 방해 행위에 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대표를 표적으로 삼은 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대화방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 대변인은 “‘정청래 암살단’ 모집에 가입 신청한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며 “배후를 포함한 신속한 수사 절차 개시를 경찰에 촉구한다”고 했다. 이러한 모의를 주도하는 배후로 지역이나 집단이 특정됐는지에 대해 강 대변인은 “수사를 해봐야 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 2026-05-17 18: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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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고향여자축구단 입국… 南은 환영, 北은 침묵 17일 오후 2시48분쯤, 인천공항 입국장 문이 열리며 굳은 표정의 남성 두 명이 주변을 둘러봤다. 그들의 시선이 향한 곳에 ‘내고향여자축구단 여러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든 인천이북실향민도움회 등 실향민단체, 자주통일평화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의 회원들이 있었다. 2시52분쯤, 치마 정장 차림에 캐리어를 밀며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환영을 나온 이들은 현수막에 쓴 그대로 한목소리로 인사를 전하고, 짧은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하지만 북한 선수, 선수단 관계자는 무표정했다. 공항 청사 밖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향해 앞만 보고 빠른 걸음을 옮길 뿐이었다. 모습을 드러낸 뒤 공항 청사를 나가기까지 1분여 남짓 걸렸고, 2시58분쯤에는 버스가 공항을 떠났다. 2018년 12월 인천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이후 약 7년5개월 만에 남한을 찾은 북한 선수단의 태도, 표정은 냉랭하기만 했다. 북한 여자축구 클럽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2026-05-17 18: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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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테슬라 자율주행 켜도 명백한 음주운전”…자율주행 사고, 3년 새 12배 증가 자율주행 기술의 발달로 한국 도로에서도 목적지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시내 운전부터 주차까지 완료하는 기술이 보편화하고 있다. 특히 테슬라의 감독형 자율주행 시스템 FSD(Full Self-Driving) 기술은 자율주행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운전자의 개입이 거의 필요 없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법적으로 FSD 같은 자율주행이 여전히 운전 보조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음주 상태로 이용해서는 안 되고 사고로 인한 책임도 명확히 운전자에 있다는 판단이 나왔다. 자율주행 차량 사고는 2022년 대비 지난해 1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음주 후 자율주행…“명백한 음주운전” 지난 1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한 테슬라 차량이 음주 단속에 걸리는 일이 발생했다. 30대 A씨는 공영주차장에서 청명역 인근까지 테슬라 자율주행 모드로 이동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였다. 경찰청은 이에 “테슬라 운전자에게는 음주운전에 대한 명백한 법적 책임 2026-05-17 05: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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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전화 바로 옵니다”…결국 울컥한 천하람, ‘생기부 지옥문’ 경악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스승의날인 15일 현직 초등교사들과 만나 생활기록부 작성 체험과 교권 침해 간담회를 진행한 뒤 “생기부 작성은 극한직업 수준”이라며 교권 보호 대책 추진을 약속했다.천하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직 교사들을 만나 생활기록부 작성 체험을 해봤다”며 “단어 하나, 문장 한 줄을 적으면서도 민원을 걱정하고 자기검열을 거쳐야만 하는 선생님들의 고충이 단번에 와 닿았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에는 같은 당 이준석 의원과 이주영 의원의 생활기록부를 직접 작성하는 방식이 활용됐다. 천 원내대표에 따르면 교사들은 생기부 표현 하나에도 학부모 민원이 이어질 수 있다고 토로했다. 한 교사는 “의원님, 그렇게 쓰시면 내일 아침 학부모님한테 바로 전화 온다”고 말했고, 또 다른 교사는 “한 학생만 공부 잘해서 하버드 간다고 써주면 다른 부모들이 바로 항의한다”며 “강한 칭찬도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말이 많다”, “친구의 잘못을 잘 2026-05-17 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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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1.5억·SK하이닉스 1.8억… 대형 전자부품업 월급 1000만원 육박 지난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전자부품 제조업 대형 사업장의 상용 근로자 평균 월급이 1000만원에 근접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성과급 확대 영향으로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1000만원을 돌파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17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의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상용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정액·초과·특별급여 합)은 941만8797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3.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300인 이상 제조업 전체 평균 임금 상승률(6.9%)을 2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세부 사업 분류상으로는 ‘수상운송업’(23.0%)에 이어 두 번째로 상승률이 높았다. 임금 규모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1088만1379원), ‘우편 및 통신업’(1032만743원), ‘금융 및 보험관련 서비스업’(1002만7224원), ‘수상 운송업’(950만4067 2026-05-17 10: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