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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김수현과 양다리설? "관계없어" 서예지, 김수현과 양다리설? 입 열었다 “지겹고 슬퍼, 이제 그만 좀 했으면” 배우 서예지가 ‘김수현과 양다리’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13일, 배우 서예지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 ‘예지예찬’을 통해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다”며 “슬프고, 숨 막히고 참고 또 참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에 서예지는 한 장의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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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빌보드 ‘핫100’ 32주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사진)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K팝 솔로 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11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41위로, 통산 32주째 싱글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싸이가 2012년 ‘강남스타일’로 세운 ‘핫 100’ 31주 차트인 기록을 깬 것이다. 전체 K팝 곡 중 이 차트에 가장 오래 머문 곡은 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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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연예인 병? 원래 싸가지 없어"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연예인병 소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TEO의 '살롱드립2'에는 '아이유 아이유 하는 이유.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자신을 '집순이'라고 표현하며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화장 했을 때와 안 했을 때 모드가 바뀌어서 바로 온·오프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지은와 아이유로 이름이 다른 것도 한몫 한다"며 "내가 이지은으로 잘 타고난 게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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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된 박보검 “음악으로 위로드릴 것”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했어요. 음악으로 위로받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배우 박보검(사진)이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새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박보검은 11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지금 신입사원 같은 마음”이라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행복한 음악여행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젝트를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