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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SNS 내용 놀라워 "집으로 초대해줘, 좋아하는 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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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1-06 10:27:42 수정 : 2015-01-06 2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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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이지연, SNS 내용 놀라워 "집으로 초대해줘, 좋아하는 건 너"

이병헌 이지연이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총 5차례 만났다. 지난 해 7월 1일 첫 만남을 가졌고 같은 달 3일과 31일, 다음달 14일에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

이병헌은 취미가 요리라는 이지연의 말에 집에 초대해달라는 말을 건넸고, 이지연이 뭘 좋아하냐고 묻자 이병헌은 “너”라고 답하며 만남에 적극적인 언행을 보였다.

이병헌은 또 “우리 내일 보는 거지?” “로맨틱 한 거야?” “내 머릿속엔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로맨틱’이라는 단어를 수차례 반복했다. 이병헌은 분명 협박사건의 피해자지만, 이지연과의 만남에 있어 훨씬 적극적이었던 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에 방송인 강병규가 5일 매체 보도 링크를 공유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ㅎㅎㅎ’라는 메시지를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병규가 공유한 한 매체의 기사는 “‘왜 로맨틱을 찾았나?’…이병헌 사건, 알려지지 않은 5일”이라는 제목의 단독보도였다. 강병규는 이후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는 멘션을 덧붙이기도 했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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