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심형탁이 일본과 한국의 문화차이에 충격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올해 둘째 예정(?)이라는 하루 아빠 심형탁 덩달아 슈돌 출연 준비 중인 김수용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게스트로 등장해 가족인 아내 사야, 아들 하루와 일본 문화에 관련한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만은 심형탁에게 "아내 사야와의 17살 나이 차이에 대한 일본에서의 인식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일본에서는 그런 걸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사랑하면 괜찮다는 분위기"라고 답했고, "일본은 20대 때부터 '네 인생은 네 인생'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게 정말 놀라웠다"고 말했다.
또 심형탁은 "아내도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도쿄에서 혼자 자립해 살았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수용도 "'네 건 네 거'라는 인식이 강해서 회식도 각자 정해진 금액을 낸다. 한국처럼 '내가 낼게'라는 분위기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자 심형탁은 "일본에서 아내 친구들을 만나 일식집에 데려갔는데, 계산할 때 친구들이 동전까지 모아서 돈을 내고 있더라. 문화 차이를 실감한 순간이었다"며 "그래서 '그러지 말고 내가 내겠다'고 했더니 오히려 '멋있다'고 하더라"고 경험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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