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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시험관 시술 권유에 "자녀보다 아내 더 사랑해, 힘들게 할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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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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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2세 포기하지 말라"…병원 시술법 제안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자신에게 시험관 시술을 권하는 팬들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직도 많은 팬 분들이 2세를 포기하지 말라며, DM(Direct Message, 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좋은 병원 시술 방법들을 알려주신다"는 글과 함께 아내 박시은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저희는 포기한 게 아니고 이제 우리 두 사람의 사랑만을 위해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시술 등 의학의 힘을 빌리고자 했으면 오래 전에 했을 겁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지금까지도 자녀라는 존재보다 아내를 더 사랑하기에 앞으로도 아내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게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의 사랑의 DM은 그만 보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또 그는 "저희 부부도 참 순탄치 않았습니다. 말 못 할 큰 상처, 아내의 큰 아픔, 저의 수술 등 좋은 일들만 있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 붙들고 살아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진태현 부부.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캡처
진태현 부부.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캡처

마지막으로 진태현은 "우리를 엄마 아빠라고 말해주는 녀석들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식탁의 교제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사실 말씀 못 드리지만 맘으로 품고 있는 아이들이 더 있습니다. 조금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고 뭐라 마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2019년 보육원에서 연을 맺은 대학생 박다비다 양을 딸로 입양했다.  

 

이후 2022년 초 박시은의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같은 해 8월 출산 20일을 남겨두고 사산 소식을 전해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들은 앞서 박시은의 건강을 우려해 시험관 시술은 하지 않는다고 재차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 계속 임신을 시도하고는 있다고 밝혀오다 지난 1월 "내려놓을 줄 알아야 다른 시작을 할 수 있기에 마음은 아프지만 여기서 멈추려 한다"며 자녀 계획 중단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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