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단일 식중독 최다
보존식에선 바이러스 미검출
섭취 이력 분석해 '감염원 가능성' 판단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충청권 군부대에서 발생해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560여명이 감염된 집단 식중독 사건의 원인으로 군 급식으로 제공된 파김치가 지목됐다.
6일 국방부가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초 충청권 육·공군과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달 1일 점심에 제공된 파김치가 감염원으로 추정됐다.
조사 과정에서 보존식에서는 바이러스가 직접 검출되지 않았다. 환자 발생 시점과 섭취 이력 등을 종합한 결과, 파김치가 감염원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됐다.
지난 식중독 사태로 충청권 13개 군부대에서 총 566명이 감염됐다. 최근 3년간 발생한 단일 군 식중독 사건 중 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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